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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심한 인후통과 감기 기운이 찾아오고 목과 혀가 퉁퉁 부어올라 내과와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알수 없는 이유로 염증이 있었는데 그보다 잇몸과 혀 안쪽 뿌리 인근에 심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처방 받고 복용하였으나 통증은 점차 심해졌습니다.
그러다 29일 금요일, 30일 토요일을 흘려 보냈습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잠 들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새벽시간이고 다음날은 일요일... 그리고 이어지는 월요일은 석가탄신일 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입니다. 진통제를 먹으며 지옥같은 삼일 버텼습니다. 통증에 잠 못들다 새벽에야 겨우 잠들기를 반복하며 찬 물을 계속 마시고 이를 수십번 닦고, 가장 강력한 알콜성 가그린을 수없이 반복하며 나중에는 찬 물을 입안에 머금고 있기도하며 억지로 버텼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이 통증이 목과 혀가 아픈게 아니라 이가 아픈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치과하는 친구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이가 썩었을수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을 뒤지고 뒤져 물어 물어 25일 석가탄신일에 문 연 치과를 찾아가니 이가 깨졌다더군요.
뽑자고 하는것을 일단 진통제와 주사를 맞고 집으로 와서 - 의사 말대로 뽑고 임플란트를 하여야하나 신경치료로 살릴까 고민을 했습니다.
- 참고로 아파서 잠이 안오니 할수 있는것은 컴퓨터 검색이라 정말 수없이 많은 잇몸 통증과 그리고 치과 관련 정보를 삼일 동안 찾았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파인프라 치약에 대한 정보, 제가 검색을 좀 많이 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광고성 후기와 소비자가 쓴 후기를 잘 구별하는데 신뢰가 가는 후기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
다음날 소개로 회사에서 가까운 선배가 하는 치과를 가서 응급으로 신경 치료를 하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이런 끔찍한 통증은 다시 겪고 싶지 않다. "
그래서 치과에서 돌아오는 길에 미리 알아논 집에서 가장 가까운 파인프라 치약을 파는 치과( 답십리 역에 있더군요) 에 방문 거액?을 들여 치약을 구매 하였습니다. 정말 치약치고는 거액이었지요 ㅋ
(참고로 반*365 치약도 많이 추천해서 둘 중 고민을 좀 했는데 칫솔질 두번 하라는 조언에 느낌이 딱 왔습니다. 아 이걸 왜 생각을 못했지?)
그리고 일주일을 테스트 해보고는 온라인으로 더 주문 하였습니다.
일반 치약처럼 탁 쏘는 청량감을 없었으나 다른 후기에서 본대로 입안이 깔끔한 느낌이 아침까지 이어지는게 달랐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입냄새가 좀 많이 나시는데 하나 드리고 써보시라 했더니 며칠만에 입냄새가 확 줄더군요. (침샘이 열리고 입냄새가 준다는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
하나는 집에 하나는 시골 부모님 댁에 또 하나는 회사에 이렇게 3개를 사서 사용하고 있고 오늘 다시 주문을 하러 들어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 팔월 이벤트로 내일 주문해야겟어요 ㅋㅋㅋ
- 치과 진료비로 50만원 쓰고, 그보다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생각했습니다. 이건 투자입니다. 다시는 이런 고통 겪고 싶지 않습니다. 치약은 글자 그대로 약입니다. 아무거나 쓰지 맙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