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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속에는 세균인 미생물이 살고 있고 이 미생물들은 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체중에는 세균이 많이 서식하는 곳은 위와 장이고 다음으로는 구강입니다.
구강에는 최소한 350종의 세균이 있으며, 배양이 불가능하여 아직 검출되지
못한 세균도 상당히 존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침 1cc속에는 10억마리의 세균이 들어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세균이 없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균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세균들은 산모나 주위의 사람들 혹은 환경에서 부터 전파됩니다.
치아의 면에 침 성분이 달라붙어 치태(플라그)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충치는 이 치태로 인하여 생기는 치아의 부식 ,즉 썩는 것을 말합니다.
입속의 세균들은 대부분의 경우, 숙주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데
때로는 이런 균형이 깨어질 수 있습니다.가령, 설탕을 자주 먹으면 입속의 환경에
불균형을 초래하여 보통 때는 해가 없는 세균이 병원균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충치아 풍치를 일으키는 세균들이 비로 이런 병원균에 속합니다.
충치란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을 세균이 발효시켜 산을 만들고
이 산이 치아를 공격하여 치아조직이 일부 썩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입속의 세균들은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산을 만드는 것일까요?
세균도 생명체 입니다.
따라서 생존하고 번식하기 위해서는 사람처럼 먹이가 필요합니다.
입 속에서 세균이 취하는 양분은 침을 비롯해 우리가 먹는 일상 음식물입니다.
음식물에 내포된 탄수화물 가운데서도 세균이 먹이로 삼는 것은 설탕 등
단맛을 가진 당들이고 , 이 가운데서도 포도당 과당 자당등은 세균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세균은 이런 당을 발효시켜 파괴하는 데 이 과정에서 당에 들어있던 에너지가
나오게 되고, 세균은 이 에너지를 흡수하여 그들이 살아가는데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발효과정의 최종 산물로서 산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치태내 세균중에는 설탕을 먹으면 그 수가 증가하는 세균도 있습니다
이 세균은 자당을 잘 이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당을 섭취할 경우 자당은 높은 수용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치태속으로 쉽게 이동하여 세균에게 다가갑니다.
그러면 이 세균은 다른 세균들에 비하여 자당을 신속하게 자기 몸 안으로 운송할
수가 있어 먹이로 이용하면서 산을 만듭니다.
산이 만들어지면 환경은 수소이온 농도지수인 PH가 낮은 환경은 많은 종류
의 세균에게 치명적으로 나쁠 수가 있지만 이 세균은 낮은 PH에서 생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증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세균의 수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또 이세균은 자당을 쪼개어 다당체를 만드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다당체 중 포도당의 중합체인 글루칸은 치아에 있는 세균들이 견고하게 달라
붙을 수 있도록 치태의 발달을 도와 결국 치아를 썩게 만드는데 큰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충치를 잘 일으키는 세균들이 치태에서 살고 있지만 , 건강한
치아에서는 이 세균들이 적은 부분을 차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음식을 섭취해도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의 수는 무시할 수 있는
숫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탕을 먹는 횟수가 증가하면 치태는 치아를 썩게 만드는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치태의 발달을 돕는 세균의 증식이 일어나 그동안 유지해온 균형은
치아가 썩는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균의 수가 많아질수록 많은 산이 빠른 속도로 생성되어 썩는 속도
역시 빠르게 됩니다 .이처럼 충치는 치태에 있는 자연적인 균형을 무너뜨리는 일부
환경 변화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무엇보다도 치태를 제거하는 근본적인 물리적인 방법에 해당합니다.
세균들의 온상인 치태를 제거함으로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근원이 될 것입니다.
**** 치과질환 바로알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