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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프라는 네게 있어 남은 치아의 희망이었다.
----2013년 겨울 초! 어금니 한쪽의 불편감으로 치과를 찾은 나는 경악으로 치과문을 나서야 했다.
그 순간 오복중의 하나라는 옛 선조들의 말씀이 귓가를 때렸지만, 더 큰 문제는 발치 이외의 치아가 매우 위험했기에 그길로 곧장 나는 집으로 향했고 이후 인터넷등을 밤새워 뒤지기 시작했다.
----고통이라 친다면 첫째는 비용이 젤 큰 문제였을테고,
둘째는 남은 치아만이라도 벼락같은 위기를 모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리 저리 뒤지다 보니, 파인프라는 곳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크...........인연의 시작이라면 이렇다...............
성의스럽게도 자세하게 써주신 내용들이 먼저 나에게 신뢰를 가져다주었다. 어쩌면 오늘 내가 장문의글로 감사를 대신하는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여튼 제게는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 남은 치아가 손으로 흔들어보면 나즈막이 흔들어지는 감을 느꼈었던것이 사실이다. 파인프라를 구입하고 3달이 막 접어들었다. 어금니 한개를 발치후 임플란트를 생각하고 있지만 남은 치아에 대해서는 내 스스로 꼭 지키겠다는 일념아래 나는 하루에도 틈만 나면 쌀알만큼의 용량으로 그렇게 닦아대기 시작했다.
-----한달이 되었을까? 우연히 손을 대어본 발치한 어금니의 흔들림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영광이자 나의 해냄의 순간 오로지 나의 장한 행동의 결과였다. 행복이다. 그것도 최상으로~
------어차피 하나의 치아는 잃었지만 두개가 세개가 아니 여러개의 위험앞에서 꿋꿋이 이겨낼수 있도록 도와주신 파인프라 치약에게 감사를 올린다 꾸벅~~~ 그리고 영원히 함께일것 같다. 예뻐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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