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글만 수정/삭제 할 수 있습니다.
작년 6월부터 줄곧 사용해온 치약은 더없이 고마운 제품입니다.
치아 두 개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준비하며 사용하기 시작했고 극심한 명현증상으로 고생했던 시간이 지난 후 입속의 여러 가지 증상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자고 일어나면 치아와 잇몸에 엷은 막이 끼고 잦은 염증으로 잇몸이 붓고 양치질할 때 시리고 피가 나던 증상들이 차츰 사라지더군요.
피로하거나 컨디션이 나빠지면 자주 입안이 헐던 증상도 없어졌어요.
검붉던 잇몸의 색이 밝아지고 단단해지기는 했지만 새살이 솟듯 잇몸이 차오르지는 않아요. 한번 녹아내린 잇몸은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고 현재 상태에서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최선인거지요.
며칠 전 임플란트 점검과 스케일링 할 시기가 되어 치과에 가서 치아와 잇몸에 별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시리고 피나는 증상 없이 스케일링까지 마치고 나니 파인프라 치약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일 년을 보냈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치약과 함께 사용하기 시작한 비누 역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가벼운 아토피증상이 있는 체질이라 목욕용품에 신경을 쓰는 편이고 다양한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 비누를 사용한 후로는 바디클렌저나 스크럽등 잡다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비누로 간단히 샤워하고 보습제 발라주는 것만으로 청결하고 편안한 피부상태가 됩니다.
마사지 폼의 효과도 탁월합니다. 가끔씩 생기는 뾰루지라던가 각질이 거의 생기지 않고 세안후 피부가 땅기지 않고 매끄러워요. 하지만 잡티가 사라지고 도자기 같은 피부가 되거나 몰라보게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듣는 드라마틱한 상황은 생기지 않네요.
좋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이벤트기간에 구입해서 아껴 사용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용해본 샴푸와 에센스.
긴 머리를 짧은 단발로 자르며 9월부터 리뉴얼된 제품을 사용했어요. 한 달가량은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감고 난 후에 떡진듯한 기분 때문에 개운하지 않더군요. 한 달 정도가 지난 후 부터는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맛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에센스도 반질거리게 하는 효과보다는 힘 있게 고정시켜주는 역할에 충실한듯해요.
두피건강을 위해 넉 달간 사용해왔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제품에 비해 만족감이나 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요.
탈모가 있는 남편 때문에 사용하는 제품이고 리뉴얼 이전의 제품이 더 사용하기에 좋다고 말하더군요. 기적처럼 머리숱이 풍성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어요. 적당히 빠지고 또 새롭게 올라오기도 하며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더군요.
치약에 대한 믿음과 신뢰 덕분에 파인프라의 모든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제품이 추가되고 사라지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치약만큼은 변함없이 여전하길 바랍니다.
| 이전글 | 파인프라치약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
|---|---|
| 다음글 | 파인프라 치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