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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프라 제품 쓴지 3개월정 되었네요
처음 제품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왼쪽 윗어금니 크라운으로 덮어 씌운 이뿌리쪽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이뿌리한쪽이 아래쪽까지 타고 내려가면서 썩었다고 하더군요
이뿌리에 금이 갔었던거 갔다고 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뽑으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해서 쓸때까지 쓸려고 병원도 안가고 있네요)
그래서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검색하다가 우연히 네이버 질문에 누가 파인프라 치약 써보라는 글을
보고 저도 파인프라 치약은 처음 들어본지라 홈피에 들어왔다가 다른분들 구매후기 보고
바로 치약 열개랑 비누 샴푸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산 치약 절반이상은 가족과 몇몇 지인분들에게 나누에 주고 얼마전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셋인데 셋다 교정중이라 양치질이 잘 안되어서 이가 썩을까봐 항상 걱정이었는데 치약을 바꾸고 나니 전에 비하면 플라캣도 깨끗하고 양치질이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교정치과 선생님께도 선물로 드렸는데 치과 선생님도 선물로 받은 싼치약 쓴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치과 갔다니 치약 사용해보니 거품도 잘나고 이도 잘닦이고 좋다고 했습니다.
잘 알고 지내는 언니 두 분 아이도 치아 교정중이라서 써보라고 샘플 줬더니 다쓰고 쓰던치약은
텁텁해서 못쓰겠다고 치약 주문했다고 했습니다.
치약이 코팅을 해주기 때문에 음식을 먹어도 지꺼기가 잘 안끼고 덜 텁텁하고
무엇보다 헹굼력이 좋다는거 정말 깔끔하게 헹궈져서 좋습니다.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오일풀링 했는데, 일년 넘게 해봤는데 별 효과도 못보고 번거로워서
요즘은 일어나자 마자 치약으로 양치질 두번하고 있어요
시중치약 안좋다는건 옛날부터 알고 있어서 생협에서 사서 쓰기도 했는데
생협제품은 거품이 너무 안나고 세척력이 떨어져서 치아변색도 잘되는거 같더라구요
치약도 좋지만 폼클렌징도 쓰고나면 피부가 매끄럽게 정돈되어서 아주 좋습니다.
거칠거칠하던게 없어지고 피부가 촉촉하고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다 같이 쓰고 있습니다.
비누도 샤워할때 다른거 안쓰고 가족 모두 비누 쓰고 있어요
비누로 대충 몸을 씻어낸 다음 손으로 몸을 문지르면 각질이 깔끔하게 잘 씻겨서 좋구요
제가 오른쪽 발에 무좀에 있는데 그것도 좀 좋아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샴푸..
남편이 결혼초 30대 초반부터(정확히 말하면 20대 후반인거 같네요)
탈모증상이 있었어요 (M자형 탈모)
그전에는 있는 머리로 가렸었는데 최근에는 머리숱이 더 없어져서 그나마도 잘 안가려 지더군요
좀 비싸지만 탈모에 좋다고 하길래 남편만 쓰게 할려고 한 개를 샀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써보니 달콤한 박하향에 머리 감고 나면 화하고 너무 개운해서
아이들도 쓰라고 하고 가족 모두 썼습니다. 좋은건 아이들 먼저 써야죠..
우선 남편 같은 경우 이마쪽 M자 탈모도 문제지만 정수리쪽도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머리숱이 적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비듬도 심했었구요.
그런데 두 달 정도 사용하니 비듬이 거의 다 없어 졌습니다.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서 그런지 정수리쪽에도 머리숱이 많아 보입니다.
본인도 머리카락에 힘이 생긴거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머리숱은 많지만 머리앞쪽으로 보면 비듬이 많이 보였었는데 비듬도 없어지고 두피쪽 머리카락이 건강해진게 눈에 보입니다.
중고등학교 아이들은 머리가 금방 기름지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은 머리를 감는데 이 샴푸 쓰고는 이거만 찾더라구요
샴푸다쓰고 몇주동안 품절이어서 할수없이 생협제품 쓰다가 어제 제품 받았습니다.
남자들은 머리카락이 짧아서인지 어떻냐고 물으니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일단 오늘 아침에 제가 써봤습니다
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머리감는데 좀 고생했네요
샴푸가 아니고 폼클렌징 같습니다. 손으로 문지르니 엄청나게 부드럽구요.
그런데 합성계면활성제가 전혀 안들어 있어서인지 머리에 칠하니 거품이 나다가 말더군요
하도 거품이 안나서 생협샴푸로 머리카락 한번 씻어내고 다시 감아도 여전히 거품이
나다가 말고, 서너번 감은거 같네요
계속 감아도 거품이 나다가 없어져 버리니 머리가 제대로 감긴지도 잘 모르겠고
샴푸도 좀 많이 드는거 같네요. 머리 헹구고 나니 머리카락들이 뻣뻣합니다
비누로 머리감은 느낌이랄까..
전에는 샴푸하고 린스나 트린트먼트 썼는데 오늘은 그냥 샴푸만 했어요
샴푸만 했을때의 느낌을 정확이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요
제가 볼륨매직한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요즘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는데
머리감고나서 머리카락들이 좀 엉켜서 말리는데도 힘들더군요
(아무래도 기존에 쓰던 린스나 트리트먼트 약간 써주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지금 완전히 다 마른데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한올한올 찰랑거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약간 덜마른 듯한 눅눅한 느낌. 머리카락 느낌상으론 한 며칠 안감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두피는 깨끗하게 씻긴거 같네요.
둘째가 중3 남학생인데 어제 샴푸 써보니 어떻냐고 물었더니 한참 고민하다가 손가락으로
두피를 문지르더니 잘 모르겠는데 두피를 잡아주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 느낌도 머리카락이 찰랑거리지는 않지만 머리모양이 잘 잡히는거 같네요
큰아이는 긴생머리라 약간 덜 감겨진듯한 느낌이어서 싫어하구요
워낙 부드럽게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에 익숙해져인지 적응이 안되지만
우선 눈에 보이는것만으로는 좋다 나쁘다를 평할순 없을거 같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에 제품보다 더 안전하고 좋은거 같지만
경제적인면이나 실용성면에서는 전에 제품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후기가 길어졌네요. 샴푸는 좀 더 사용해 보고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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