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때문에 죽을것같던 몇달전에 비하면
지금은 잘 살구 있는듯요 ㅎ
어느날 아침 대문니 한쪽이 너어무 아픈겁니다
단골 치과로 당장 달려갔죠
사진을 찍고 스켈링두 다시 하구
쌤의 말씀
나이들어 잇몸이 많이 내려 앉았다구
별 방법없다구...
이 하나로 시작했던 통증은 윗니전체로 번졌고
미지한 아메리카노도 마실수 없을만큼
이가 시리기 시작했습니다
국 찌개 모든 음식을 먹으면 발끝까지 찌릿찌릿...
먹구싶은 음식을 앞에 두고도 제대로 먹지 못하니
그 기분이란...
다른 치과를 다시 갔죠
그 쌤은 잇몸이 아닌 이가 약하다며
제 이를 다 덧씌우시더라구여
몇십만원을 후딱 지불하고 괜찮겠지했지만
또 다시 반복되는 통증...
세번째 다른 치과를 갔습니다
그 쌤은 잇몸염증이 심하다며
치료는 해주겠지만 임플란트 생각하구 계시라구
하더라구여
잇몸에는 새끼 손톱만한 고름 덩어리가 딱딱하게
튀어나와 있었죠
기본 스켈링이 아니라 잇몸스케일링까지 마치고
며칠전 도착한 파인프라를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구
열심히 쓰기 시작했습니다
틈새 틈새 구석 구석 꼼꼼하게...
고름 덩어리를 칼로 터트려놓은 바람에 잇몸은 너덜너덜...
약 바른다 생각하고 그 상처위에도 칫솔질을 해댔습니다
따뜻한 물로 두번씩...
문제는 그 고름덩어리였습니다
싸이즈는 줄었으나 금세 고름이 다시 차는겁니다... ㅠ
윗입술을 꾹 누르면 고름이 터지구 뱉구...
손톱만하던 고름 싸이즈는 그 반으로 또 다시 반으로
어느 순간부터는 개구리알만하게 톡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쯤 지났을까
아침에 눈뜨면 고름부터 들여다보고 터트리던 저는
그 너덜너덜했던 잇몸이 상처는 남았지만 거의 아물어져 있는걸 발견!!!
이치약 진짜 대박이구나 싶더라구여
물론 시린 통증은 잇몸 스켈링과 치약 사용 일주일후부터는
아예 없어졌구여
참 간사하게도 요즘은 두번씩두 하지않구
따뜻한 물로도 안하구 ㅋ 걍 미지한물로 ㅎ
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옛날에 허준 선생님을 만났으면 이 기분일것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으면 꿈에 제이가 몽땅 다 빠지는 꿈을 꾸고는
아침에 일어나 울었답니다 ㅠ
진짜 이 통증은 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모르죠
저처럼 이가 시리구 잇몸 염증이 있으신분들의 치료 순서~~~
우선은 치석을 다 제거하기는 해야합니다
1- 스켈링
2- 잇몸 스켈링(잇몸안에두 치석이 덕지 덕지 붙어있답니다
아프긴 무지 아팠지만 통증보다는 덜해요)
3- 깨끗해진 이와 잇몸에 천사같은 파인프라 치약으로
구석 구석 잘 닦는다
치료 끝!!!!!
정말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헛됫 시간 헛된 돈 쓰지 마시구 결쩡!!!하세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