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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가 흔들려 치과를 방문한 저희 남편은 이를 뽑고
잇몸치료를 한후 임플란트를 하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충격을 받았는지 입맛을 잃고 종일 기운이 없고 딱딱한 음식도 씹지 못하여 죽을 먹었습니다.
지켜보는 저로써는 마음만 아프지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어서
무작정 인터넷 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번쩍 띄는 치약을 발견했고 구매 후기를 읽어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단 파인프라 치약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다소 비싼 가격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제주도라서 택배비도 만만치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남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면...
하는 심정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3일 정도 쓰고난 후 뽀뽀하려고 다가오는 남편의 입에서 평소보다 구취가 덜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편에게 말했더니 "그래?" 하면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더니
5일째가 되는 오늘 아침 양치질을 마치고 나오는 남편 왈 " 이 치약 너무 좋다
인터넷에 글 써라 많이 알려서 다른 사람들도 쓰라고" 라고 말하였습니다.
결혼한지 6개월 신혼이라면 신혼인지라 매일 뽀뽀하자고 달려드는
남편을 거부할 수도 없고 구취를 감수하며 인내력을 키웠었는데
이제는 즐거움으로 다가오네요ㅎㅎ 파인프라 치약을 진즉에 알았더라면
남편의 어금니도 보존할 수있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이미 흔들려서 혼자 힘없이 빠져버렸답니다
그것두 거금을 들여 치과치료를 마친 후에 당한 일이라서
저희 남편을 치과의사분들을 신임하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이런 저희 남편입에서 좋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파인프라 치약 정말 짱!!! 좋아요~~~~~~~
이제는 샴푸에도 시선이 가네요 제우메티컬 광펜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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