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글만 수정/삭제 할 수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이네요. 잇몸질환 때문에 뼛속까지 혼이난 제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파인프라 치약 2개 주문할게요."하고 상담원과 통화했던 것이. 그후로 어떻게 되었느냐구요?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야기도 길어질 것 같아요. 2년전 작업실이 필요해서 시골에 농가주택을 하나 구입했어요. 수리하고 짐을 옮긴 다음 무리하게 이런저런 일을 아주 많이 했는데 너무 힘이 들었는지 잇몸 하나가 들뜨면서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진통제 없이는 잠시도 견딜수가 없더군요. 서울에 있으면 사방에 치과가 있을텐데 이 조그만 시골에서 치과를 가려면 아픈 이를 움켜쥐고 큰 도시로 나가야 해요. 갑자기 서울집이 왜 그렇게 그립던지... 급한 마음에 인터넷을 뒤져 파인프라라는 치약이 있다는 정보와 후기를 읽은 다음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지요. 삼겹살의 오돌뼈도 와작 씹어먹을 수 있다는 후기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치약이 도착하자마자 이를 닦았는데 그때 아주 깜짝 놀랐어요. 치약맛을 질색하는데 파인프라 치약은 처음부터 입안에서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거든요(치약맛 싫어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첫맛에 반한 치약이라고 할까.ㅋㅋ) 치통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시기 시작했읍니다. 통증은 오래도록 계속되었지만 치통과는 다른 통증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어요. 서울집에 갈때나 장기출장을 갈때도 파인프라치약은 꼭 챙겨갑니다. 그바람에 저처럼 치약맛에 거부반응을 느끼는 꼬마 조카도 파인프라치약은 좋아해요. 잇몸이 좋지 않다는 사람들에게는 꼭 강력추천은 필수가 되었고 이가 밝고 싱싱해졌다는(?) 소리를 들을때도 있답니다. 칫솔 고르는 고민도 이젠 없어요. 예전엔 그토록 까다롭게 골라대던 칫솔도 지금은 적당히 골라요. 치약이 좋으니 칫솔에 대한 까다로움도 저절로 없어지네요. 아, 이렇게 좋은 치약이 왜 이렇게 늦게 나왔는지... 지난 세월이 야속합니다. 40년전에 나왔으면 치아미인 소릴 들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니다. 치과와는 아주아주 오랫동안 멀어지거나 영원히 멀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파인프라치약 고마워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치약곽에 코팅을 입혔다는 것입니다. 코팅이 없으면 친환경적인 느낌이 있어 더 좋은 이미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사실 대박 나실것 같아요. 주변에도 파인프라치약을 쓰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거든요. 파인프라치약 짱!
| 이전글 | 파인프라 25개 사용중인 사용자의 솔찍 후기!! |
|---|---|
| 다음글 | 개인적인소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