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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치약 사용 전 잇몸, 치아 등 전체적인 구강 상태는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담배는 6년전에 끊고 당시 스케일링을 받고 한 터라 프라그는 아주 적은 편이었지만, 스케일링을 한지 꽤 지난 편이어서 치석은 좀 있었구여.
무엇보다 4년전 전신마취 수술 후 몸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서 그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잇몸이 약해지고 잇몸이 드러나 치아 뿌리가 보이기도 하고 몇군데 잇몸에서는 출혈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원래 수술전까지만 해도 치아가 집안 유전적 영향인지 몰라도 꽤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면역력이 제 치아,잇몸상태를 크게 악화시킨거 같습니다.
양치질을 너무 세지않게 꼬박꼬박 하고, 가그린도 병행하고 잇몸에 좋다는 민간요법도 써보고 하지만, 자고 일어나서 침을 뱉으면 피가 나올정도로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입냄새도 점점 심해졌습니다.
10월초에 치과에서 다시 스케일링도 받고 잇몸치료도 받으려고 계획하고 그전에 일반 칫솔의 칫솔모가 면역력때문에 약해진 제 잇몸을 자극하는거 아닌가 해서 전동칫솔을 써보려고 인터넷검색을 하던차에, 우연하게 어느분이 올리신 파인프라 치약의 소개글을 보고 홈페이지에 접속해 여러분들이 올리신 후기를 읽어보고 속는셈 치고 다소 비싸다고 여겼지만, 치약 2개를 구입해서 써본 지난 1개월동안의 사용 후기를 적고자 합니다.
첫날: 일반 치약을 쓰면 입이 화끈거리고 화한 느낌이 있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없음.
둘째날: 입안, 치아가 뽀드득함이 있고 입냄새가 다소 줄어든 느낌이 남. 꼭 온수로 행구었고 3분이상 양치질을 했음.
3일차: 명현현상이 있는듯 원래 피가 나던 아래 송곳니 잇몸에서 다시 피가 나기 시작함
4일차: 명현현상이 심해진건지 피가 나던 잇몸의 치아 아랫부분이 더 들어남. 그래서 잘 안보이던 치석이 뚜렷이 보임
5일차: 피가 나던것이 멈춤. 드러났던 잇몸의 상처가 아물기 시작함. 입냄새 줄어듬(처음시작전의 50%정도로)
7일차: 잇몸과 치아 경계부위의 치석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아직 치아사이의 치석은 많이 보임.
9일차: 평소 음식물이 자주끼던(치아사이가 들떠있는) 위쪽 어금니 부분에서 명현현상인지 피가 나옴.
12일차: 모든 잇몸에서 명현현상이 사라짐. 입냄새는 처음시작전의 20% 정도임.
14일차: 잇몸과 치아사이의 치석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줄었고, 치아 안쪽 플라그도 깨끗해진 모습임.
20일차: 잇몸과 치아사이의 치석은 보이지 않음. 치아 사이의 치석도 많이 줄어들었음. 여전히 명현현상은 없음.
초기에 보이지 않던 구강 건조 증상이 좀 있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님.
24일차: 입냄새는 사용 전 대비 10%정도. 가장 많이 지속적으로 피가 나던 잇몸도 거의 80%정도 아물었고 피가 나진않음.
1개월차: 입안이 화 한 느낌은 전혀없으며, 하루 한끼정도 양치를 하지 않아도 크게 텁텁함을 못느끼며, 무엇보다
전에는 자고 일어나서 침을 뱉거나 하면 자는 동안 고여있던 잇몸의 출혈이 침과함께 뱉곤했는데 근래에는
전혀 피가 나지도 않으며 입냄새도 거의 안나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 술과 담배, 기타 평소 자극적인 음식도 잘 먹지 않는 저였기에 다소 저에게 국한하여 정말 만족스러운 사용기였는지 모르겠으나, 몸의 면역력이 갑작스럽게 좋아진것도 아닌 저로서는 자극적인 화학치약보다는 우연하게 알게된 파인프라 치약이었지만, 저에게는 선택이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하고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을 겪고계신 아버님께 이제 적극적으로 권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동안은 치과에는 간적이 없으나, 병행 하셔도 괜찮을것같습니다.
이상 , 1개월 사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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