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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임플란트를 권유하던 차에...한달만 더 견뎌보자는 생각에...

유** 2014-08-29 23:44:42 조회 1,184

아랫 글에 어느 분이 알바가 아니라는 증거를 먼저 제시하시고 후기를 쓰쎴던데 저는 증거를 무엇으로 제시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하늘을 나는 게 본업인 사람이니 글쓰는 알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저는 절대 알바 등으로 글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두달 남짓 전부터 왼쪽 상단 가장 안쪽 어금니가 심하게 아프고 잇몸도 붓고해서 그 고통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힘든 날(아...지금 다시 그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ㅜㅜ)을 며칠동안 진통제로 며칠 견디다 못해 평생 한번도 안갔던 치과를 찾았습니다. 

진료와 더불어 스케일링도 할 겸해서 찾아간 치과에서 일단 엑스레이를 찍고...의자에 누워 엑스레이를 보던 의사가 아무래도 잇몸이 상했고 더 망가지기 전에 임플란트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는 말에 그건 생각치도 못하고 있던 저는 큰 충격을 받았죠...사실 사랑니인 줄 알고 발치까지는 생각했었거든요...게다가 이어 들어 온 코디(?)의 말은 더 가관이었죠...뭐 다들 아시겠지만 임플란트가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시술도 한번에 안되기 때문에 시간적 금전적 지출이 엄청나죠...게다가 잘 못하는 치과라면 최악의 경우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이빨들까지...개인적으로 나름 열심히 관리해왔고 가족력 역시 이빨때문에 고생한 적이 없기에 설마했는데...일단 스케일링만 하고 통증이 가라앉은 어금니는 좀 더 두고 생각해보기로 하고서 치과 문을 나오면서 바로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치약 파인프라...일단 후기 중 가장 유사한 사례를 빠짐 없이 모니터하고,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를 할 생각을 하고 한달만 써보자는 생각으로 2개를 주문했습니다.
직장은 제주, 집은 강릉이라 일단은 강릉 집으로 휴가가는 날에 맞춰서 배송이 되게 한 뒤, 바로 사용시작했습니다. 설명서를 정말 칼같이 지키면서요...
며칠 사용하면서 생기는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건 그동안 잠자기 전 양치 후 수면, 다음 날 아침 입안이 텁텁했던 게 엄청 많이 없어진 것과 그동안의 양치와는 다르게 개운한 느낌이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양치를 더 즐기는(?) 편이 되어버렸구요...휴가차 강릉에 가면서는 중간에 공항에서라도 양치를 할 수 있도록 여행용 치약을 꼭 챙겨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참, 아팠던 어금니는 통증이 없네요...치과진료 때 만해도 잇몸도 부어 있었고, 그쪽으로는 음식물도 못 씹을 정도였는데, 치약 사용후 며칠 만에 붓기가 가라 앉기 시작하고 통증도 함께 적어지더니 통증도 없어졌네요. 지금은 왼쪽으로도 음식물을 씹어먹습니다.(물론 아직은 조금 조심스럽게 씹긴하는데 괜찮더군요.)

그리고 붓기빠진 잇몸을 혓바닥으로 눌러보면 살짝 들어간 느낌(의사 말대로 잇몸 조직이 부분적으로 망가진 부분이겠죠)도 나지만 아프거나 고름이 생기지는 않아요.
양치를 하면 특히 그부분 마사지를 열심히 하는 편인데 방금도 양치를 하고 와서 글을 쓰면서 혀로 눌러 보는데 예전만큼 들어가는 느낌보다는 살짝 단단해진 느낌이 더 크네요.

그렇게 두달 남짓 이 치약을 사용(집에 하나, 사무실에 하나, 강릉 집에는 들고 다니기 등으로 한번도 다른 치약을 사용하지 않았어요)하고 난 지금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동안 후기를 쓴다쓴다 하다가 재구매할 때가 되어서야 이 좋은 치약효과 혼자만 알긴 미안(?)한 거 같아 좋은 효과를 준데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사용후기가 의무는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으로 모든 분들이 만족하지 못할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분명한 한가지는 그동안 써 온 치약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겁니다. 이젠 다른 치약은 사용 못할 거 같아서 오히려 걱정(?)이구요...아무튼 저희 가족들이 쓰는 치약도 이걸로 바꾸려고 합니다.

임플란트 선고에 무너진 저를 한달 만에 구해 준 참 고마운 치약입니다. 비록 조금 비싸다고 생각 될 순 있지만 치과에서 들은 말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네요. 그리고 대기업보다도 훨씬 좋은 제품으로 항상 소비자와 함께하는 회사가 되시길 바라구요^^
다소 개인적인 의견이 많은 건 이글을 읽으시는 분께 계속 강조 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라서 그렇다는 거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