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프라 치약으로 입문해서 비누 칫솔 하나씩 써보며 다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기에
마지막 품목인 마사지폼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안내페이지에 뭔가 뚜렷하게 어떠해서 어떠할것이다 하는게 쏙 들어오는게 없는데
제품 가격은 상당해서 망설이며 살까말까의 반복이었는데..
친구가 선물해줘서 처음 써본날 바로 느꼈어요.
이거 뭐야...?
보통 화장품이나 뭐나 효과를 느끼려면 일주일 써보고 며칠 써보고를 생각하는데...
첫번에 바로 얼굴이 쫀득한 느낌이 나요. 거기다 촉촉합니다.
거기다 화장도 잘 지워줘요. 용해하는 느낌이랄까..
단.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아이리무버로 따로 함 지워줘야해요.
그 외에 색조는 마사지폼만으로도 잘 지워졌어요.
그리고 진정한 대박은.
전 거품망을 써서 무스같은 거품을 만들어 쓰는걸 좋아하는데
하루는 좀 많이 만들어져 몸에도 발랐어요. 얼굴에 그런 촉감이 몸에서도 느껴지면 좋겠다 생각하며.
얼래?
몸도 촉촉해지네..?0.0
그 촉감이 너무 좋아서 세안용 거품망으로 열심히 거품만들어 최소량으로 최대치의 거품을 연성하기 시작!
마사지폼으로 샤워하길 멈출 수 없더라고요.
촉감으로 느낄 수 있어요.
어디를 더 닦아야 할지가 손끝으로 느껴져요. 그럼 그 부분을 한번 더 거품을 바르고 문질문질.
샤워 후 시너지를 위해 바디로션도 열심히 바르고.
그리고 아침에 몸을 만져보면 부들부들 보들보들.. 이 느낌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그러길 일주일정도 됐을때.....
엉덩이에 있던 모공각화증이 사라진걸 알게됐어요. 진짜 놀람.
제가 그 엉덩이의 거칠한 모공각화증에 스트레스 받아서
검색하다 일본 엉덩이 비누에 크림까지 사서 써봤는데..
별 효과를 못봐서 던져놨었거든요.
근데... 파인프라의 이 마사지폼을 기분좋게 문질문질 일주일하곤
생각도 않던 엉덩이의 모공각화증이 싹 없어진거에 찬탄을 했습니다.
문제라면 아우 가격? ㅎㅎㅎㅎ
그러다 이벤트로 저렴히 사게돼서 넘 기뻐하며 지금까지 매 샤워할때마다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파인프라는 매 제품 써볼때마다 만족해서 다른것도 또 써보고 싶게 해요.
제품리스트에 샴푸도 있기에 후기 검색해보니 탈모에 넘 좋았단 이야기에 너무 써보고 싶고..
다음에 제품을 늘리신다면 아예 마사지폼의 그 희안한 성분이 들어간 바디샤워도 나옴 좋겠어요.
제게 새궁뎅이를 준 마사지폼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