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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프라 치약을 쓰게 된 건 엄마 덕분이었습니다.
치과에서도 어쩌지 못하는 잇몸 때문이었죠.
반신반의하며 100g짜리 2개를 구매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하나씩 나눠쓰고 싶었으나
치약치곤 고가의 것이라 차마 그러지 못하고 후기를 노렸습니다.
구매후기에 당첨되면 치약 하나를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며칠 엄마의 상태를 지켜보니 좋은 구매후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후기를 썼고, 당첨됐고,
파인프라 치약을 눈이 아닌 치아로 영접하게 됐더랬죠.
그렇게 파인프라와 저는 만났습니다.
파인프라를 쓰기 전 저는 이따금 잇몸이 부어올라 피가 나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라는 것이 어떠한고 하니
세면대 앞에서 30분 이상 치간칫솔을 이용해 피를 빼내도 계속 나오는,
그런 상태를 여러 차례 겪고 나서야 비로소 잇몸이 가라앉는 그런 것이었죠.
그때는 정말 화장실에서 나오면 머리가 빙글빙글 돌 정도였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그런 일이 싹 사라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잇몸이 부어오를 때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제 게으름의 소치이고
설령 부어오른다 한들 칫솔질에 피가 눈꼽만큼 나올 뿐
열심히 칫솔질 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제 잇몸은 평화를 찾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인프라 치약에 정말 많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마도 평생 가지고 갈 그런 고마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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