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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반응인 것 같은데...

허** 2021-08-17 12:17:44 조회 174

얼마 전에 다른 치약(퓨***치약)을 쓰다가 치아와 잇몸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되어 다시 돌아와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글을 적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치약을 다시 사용하기 전 크라운보철물이 빠져 다시 하러 갔는데 치석이 너무 많다고 해서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아래 앞니에 삼각형으로 홈이 파져서 말하는 데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 치과에 전화를 했더니 말하기 많이 불편하면 레진으로 메꿔줄 수 있으니 언제든지 오라고 해서 어제 치과를 갔습니다.


근데 그렇게 레진으로 아래 앞니를 메꾸고 나서 집에 왔는데 그 치아가 시리고 그 치아 아래에 있는 잇몸이 꽤 넓은 범위로 엄청나게 부은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파인프라 치약으로 양치를 했더니 바로 피가 엄청나게 나더군요. 한 번으로는 그 염증처럼 생각되는 부분이 다 제거가 되지 않는 것 같아 안쪽 잇몸에는 여덟 번 정도, 바깥 쪽 잇몸은 6번 정도 피가 나는 것을 감수하고(아니 오히려 피가 나게 하려고) 열심히 양치를 했더니 염증처럼 느껴지는 물컹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앞니 두 개를 제외하고는 시리거나 아픈 치아는 하나도 없어서 오늘 아침에도 아침식사를 잘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회사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제 상황을 말했더니 아마 명현반응일 것 같다는 말을 하더군요.


저는 어제 레진치료를 받고 그 부작용으로 이런 증상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서 그 치과가 문을 열면 바로 가서 보여주고 진료를 받으려고 했는데 그 말을 듣고는 명현반응이면 치과에 가도 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치과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가봤자 파노라마엑스레이 찍고 심하면 잇몸수술을 하자고 하든지 아니면 항생제와 진통제 처방 해주는 것이 전부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잇몸이 나아지려고 그러는 것 같은 것이 제가 잇몸이 좋지 않을 때 적용하는 사혈침 자리를 알고 있는데 사혈(침으로 찔러 피를 내어 부항으로 어혈이라고 불리는 죽은 피를 빼는 시술, 요즘은 피를 깨끗하게 하는 시술이라는 의미로 정혈이라고도 많이 부름) 쪽에서는 잇몸이 좋지 않은 경우 어금니혈이라고 불리는 귓볼 바로 아래 쪽을 사혈합니다. 실제 잇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그 부분을 조금 세게 누르면 꽤 많이 아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알고는 있지만 제가 직접 사혈을 하기는 그래서 칫솔에 치약을 묻혀 최대한 잇몸에 있는 피를 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잇몸이 붓고 피를 빼고 나서 그 어금니혈 쪽을 눌러보니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누를 때마다 꽤 많이 아팠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 증상이 진짜 명현반응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