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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부터니 꽤 오랫 동안 파인프라치약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에이드치약으로 바뀌면서 주문한 치약이 너무 묽어 양치하기가 너무 불편하게 느껴지던 중 이 게시판을 비롯한 인터넷의 여러 글에서 파인프라치약의 효과에 대한 의심의 글들이 많이 보여 저도 찜찜한 마음에 다른 치약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른 치약을 만드는 회사의 사장님과 통화하던 중 자신이 제우메디컬에서 근무했던 사람인데(제우메디칼 쪽에 확인한 바로는 근무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파인프라 쪽에서 실버치약을 만들 때의 초심을 잃어 돈욕심이 많이 생겨 실버치약을 만들 때 사용하던 파인프라치약의 효과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비싼 재료를 블랙치약부터는 사용하지 않아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넘어서 블랙치약부터는 사용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치아와 잇몸이 다 망가진다면서 자기 회사에서 만든 치약은 파인프라 실버치약과 동일한 재료로 만든 치약이라고 강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파인프라치약을 사용하다가 자기 제품 쪽으로 넘어온 사람들에게 제법 많은 사은품을 주는 등 아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쪽으로 넘어간 분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치약이 묽고 거품이 잘 나지 않는 것 때문에 불만이 생겼고 이 게시판과 인터넷의 여러 글들을 보면서 효과 면에서도 의구심을 가지고 있던 중이라 그 사장님의 말이 귀에 들어왔고 그 제품을 판매하는 곳의 게시판을 보니 파인트라치약을 쓰다가 그 치약을 갈아타고서 만족하고 있다는 글들도 제법 보여 그 치약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치약을 몇 달을 사용하던 중 날이 더워지면서 잇몸이 퉁퉁 붓고 그 쪽 치아로는 음식을 씹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그러던 중 예전에 씌었던 크라운이 하나 벗겨져 새로 씌우기 위해 치과를 갔더니 치아마다 치석이 너무 많다면서 거울로 치석상태를 보여주고는 스케일링을 해주더군요. 스케일링을 하면서 몇몇 부분은 너무 시리고 아팠고 피도 제법 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치석상태를 확인하고 나서는 제가 사용하던 치약에 뭔가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게시판에 들어와 최근의 글들을 확인하고는 다시 파인프라치약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집에 예전에 주문했던 파인프라치약이 하나 남아있어서 그것을 사용했더니 딱 이틀 지나고는 그동안 시리고 아파서 사용하지 못했던 치아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변화가 생겼고 지금 5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부어있던 잇몸이 거의 다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아직 가장 심했던 잇몸 한 부분에 약간의 붓기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도 많이 가라앉아서 조만간 붓기가 다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파인프라 치약을 주문하고 사은품으로 동봉되어 온 치솔을 사용해봤더니 너무 좋더군요. 제가 그 전에도 나름 괜찮은 치솔을 사용했었는데 구석구석까지 닦이는 것이나 약간 부어있는 잇몸부분에 치솔질을 할 때 거의 아픈 느낌이 들지 않는 부분이나 치아와 치아 사이까지 깊숙히 닦이는 느낌이나 모든 면에서 그전 치솔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이렇게 다른 치약으로 바꾸고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한 입장에서 다른 분들에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파인프라치약만한 치약은 없다는 것과 함부로 잘 알지도 못하는 몇몇 사람들의 글이나 어떻게든 조그만 틈이라도 생기면 파고 들어(틈이 없으면 틈을 만들어서라도 파고 들어) 돈을 벌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몇몇 업자들의 말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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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마음으로 조금만 생각해봐도 바꾼 치약회사 쪽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데 그 당시에는 파인프라에 대해 워낙 의심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랬는지 그 말들이 다 사실로 받아들여지더군요. 파인프라가 돈을 많이 벌려고 비싼 중요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는 말은 기업의 입장에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만든 치약을 사용한다고 금방 치아와 잇몸이 망가져버린다는 말은 사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인데 말입니다. 그렇게 치면 시중에서 파는 일반치약을 사용하는 분들은 다 치아와 잇몸이 망가져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맞는 건데 왜 그 때는 그런 말들이 거짓말로 들리지 않았는지 안타깝습니다.
제 잘못된 판단과 선택의 대가를 몇 달 동안 제법 치렀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 파인프라치약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더 굳건해진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원래 이런 게시판에 글을 잘 적는 편이 아닌데 혹시나 저와 같은 우를 범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이렇게 장문을 글을 적고 또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치약 쓰다가 잇몸이 다 망가져 다시 파인프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그 치약을 처음 사용했을 때는 님이 말한 것처럼 더 좋은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새로운 제품이 주는 기대효과였는지 모르지만) 약 8-9개월 정도 사용하고 난 뒤 잇몸이 너무 아파 그 쪽 치아로는 음식을 입에 댈 수도 없게 되었고 다른 치료할 일이 있어서 치과에 갔더니 치석이 너무 많다면서 거울로 보여주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치약을 만드는 회사의 사장과 몇 번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자신이 예전에 제우메디컬에서 근무한 사람이고, 그래서 파인프라 실버 치약의 주요 재료를 다 알고 있어서 그 치약과 동일하게 만들었다는 등의 말을 하던데 제우메디컬 쪽에 문의를 해본 결과 거짓말을 한 것이었더군요.
혹시 그 치약을 쓰고 계시다면 시간이 지난 후 더 나빠지시기 전에 파인프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