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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분들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임신 후에는 잇몸 염증이 심해지거나 악화돼도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 잇몸 관리를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신재원 의학전문 기자가 전합니다.
◀VCR▶
백일 전 둘째 아이를 출산한
30대 여성입니다.
임신 중에 잇몸에서
피가 나는 증상이 있었지만
치료를 미루다 뒤늦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진 결과 잇몸 염증인
치주염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SYN▶ 양선문/치주염 환자
"엄마의 생각으로는 우리 아이에게,
태아에게 혹시라도 엑스레이를 찍거나
치과 치료하는 부분이 해가 되지는 않을까..."
임신 시 잇몸 염증이 생기거나
악화되는 것은 임신을 유지시켜주는
호르몬이 우리 몸을 염증에 취약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호르몬이 잇몸의 혈관벽을 얇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잇몸이 민감해지고
쉽게 붓거나 염증이 잘 생깁니다.
또 입덧으로 위산이 역류하면
입안이 산성으로 변해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문제는 치주염이 악화되면 조기 진통과
저체중아 출산 등 산모나 아기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YN▶ 이정욱/서울시 치과의사협회 이사
"결국 만성 치주염으로 진행해
치아를 상실하게 되고 전신적으로는
임산부의 조산, 당뇨병의 악화,
심장의 염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치주염이 생기면 마취 문제나
치과 치료 스트레스 때문에
임신 초기나 말기에는 치료가 어렵고,
임신 중기에나 제한적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들은
임신 전에 스케일링과 같은
잇몸 관리를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MBC 뉴스 신재원입니다.
자료출처
http://imnews.imbc.com/replay/2009/nwdesk/article/2285854_131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