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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블랙치약 사용을 하고 나서는
예전에 빨간 치약에서 파란치약으로 리뉴얼 할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때도 리뉴얼 된 치약이 안좋다는 반응이 많았죠.
저도 맛이 너무 매워서 아이가 사용하기 힘들어한다 이렇게 후기를 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일년 사용한 지금은 아이가 전혀 거리낌 없이 파란 치약을 사용합니다.
맵다 뭐하다 이런 반응은 한달쯤 쓰고 나서 부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이와 잇몸이 매우 안좋은 남편도 불평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입이 이 치약에 익숙해진거죠. 당시는 예전 치약과 비교해서 뭐하다 ~ 이렇게 말했지만
지금은 예전 빨간 치약을 지금 쓰라면 더 이상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블랙 치약을 처음 썼을때 확실히 입안이 상쾌한 끝 느낌이 예전과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 봤죠. 리뉴얼 된 치약이 과연 예전보다 안좋아서 일까? 하구요.
어쩌면 이전까지 써왔던 치약의 상쾌한 것 같은 느낌이 잘못된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소가 몸에 안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겁니다. 아이들이 먹을까봐 무불소 치약을 쓰는 것만 해도 그렇구요.
이 무불소 치약이 불소가 들어간 치약과 하등 품질의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믿는다면
약간 씻다 만것 같은 이 느낌이 입안에서 아무 문제 없이 느껴질때까지만 참으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감각이란 참 간사한 거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웃었답니다.
파인프라 치약이 감각이 익숙해지기 무섭게 계속해서 리뉴얼을 하는 바람에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는구나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예전보다는 맛이 많이 순해져서 적응하기도 썩 괜찮을 것 같구요.
다만 새로 나온 아이용 치약은 아이가 아주~ 거부합니다. 그냥 어른 치약쓰겠다네요.
그래서 제가 꾸역꾸역 쓰고 있는데 뭐랄까 입자들이 엉겨서 진흙을 씹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 것은 익숙해지기 상당히 고역인 치약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처음으로 치약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의 기억이 없기 때문이 이 달달하고 맛있는 딸기향의 치약에 잘 적응할지도 모르겠지만
기존의 치약을 쓰던 아이들이 익숙해지기에는 좀 많이 거부감이 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아이용 칫솔도 빨리 출시해주셨으면 하고 요청합니다.
그것만 딴데서 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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