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글만 수정/삭제 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생기고 망하는 패턴을 분석해보면 공통된 부분이 있는데요.
처음에 잘나가던 기업이 어느순간 변화를 주고 그 변화가 사람들에게 호응이 있으면 더 발전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변화에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러면 망하는 기업 대부분은 사람들의 피드백을 무시하고 '아니 그래도 우리는 이게 옳다고 생각해' 라는 일종의 고집을 부리게 되고
그러면 사람들은 다음 대체제를 찾을때까지는 유지되다가 대체제가 나오는 순간 다른제품으로 쉽게 떠나버리죠.
그러면 기업은 정신차리고 다시 이전으로 회귀시키지만 떠나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아서 망하게 되는
이런 패턴을 자주 봐왔던 저로서는 지금의 제우메디컬이라는 회사가 저 2번째 문단 시작하는 부분쯤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자분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파인프라 제품의 장점이 무엇이었을까요?
사람들이 파인프라 제품을 여타 다른 치약보다 몇배의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이 파인프라 치약을 구매한 이유 말입니다.
저는 크게 '성능'과 '양치후 한동안 유지되는 개운한 느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2가지는 기존의 치약으로 대체 불가하기때문에 파인프라 치약이 비싸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파인프라 치약을 리뉴얼 하면서 성능은 개선했을지 '잘은 모르겠지만'
양치후 한동안 유지되던 개운한 느낌은 완전히 죽여버렸습니다.
파인프라치약의 정체성 2개의 축중에 하나를 없애버린거죠.
빨간튜브로 양치할때는 양치하고나서 한동안은 개운한 느낌이 유지가 되었는데
리뉴얼 제품으로는 개운하기는 커녕 마치 가래침을 머금고 있다가 뱉은것 같은 역한느낌이 생겼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사은품으로 주던 미니 파인프라 치약을 다른사람이 치약이 없어서 사용해보고는
'어 이거 다른치약보다 개운하다' 하면 저는 이거 비싼거라고 하면서 괜히 저까지 뿌듯해지고는 했었는데,
바로 그게 사람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파인프라 치약의 장점이었다는 말이죠.
이글을 쓰는 지금도 작성전에 파인프라 치약으로 양치를 하고 왔음에도 전처럼 개운한게 아니라 뭔가 침이 고여있는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상당히 불편하고 기존에는 양치직후에는 상쾌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냄새도 나는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리뉴얼 제품을 한달남짓 사용해보고 이건 아닌것 같아서 홈페이지에 와서 리뉴얼 관련된 글들은 다 읽어 봤는데요.
예상대로 평이 좋지 않은것을 확인한것은 물론이고 관계자(관리자)님의 확고한 고집(신념?)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관리자님 의견의 주된 포인트가
첫째, 아직 낯설어서 그렇다.
둘째, 개선된 제품이니 불편을 감수(?)해야된다
정도로 읽히는데요.
소비자들은 아마 불편을 감수하기보다 대체제를 찾을겁니다.
소비자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그냥 좋으면 사고, 싫으면 안사요.
'파인프라 치약 나는 이 치약으로 엄청난 효과를 봤어 그래서 평생 파인프라 치약만 쓸거야'
이런 충성스러운 고객은 10000에 1 명 될까 말까 할겁니다.
그냥 쉽게 예를들어서 기존에 판매하던 빨간튜브 제품을 다른기업에서 만들었다고 하고
현재의 파란색 파인프라 치약과 경쟁하면 사람들이 무엇을 구입할지 생각해 보셨나요?
과장이 아니라 아마 100에 99는 빨간튜브 제품으로 구입할겁니다.
여기 후기 읽다가 다른 사이트에서 빨간튜브 제품 팔길래 얼른 샀다 라고 하신분도 있었고요.
이게 심각하다는것을 인지하셔야 되는데 현재는 귀에 안들어 오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당장은 매출에 크게 영향은 없을겁니다.
사람들은 관성이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사용하던거 계속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전에는 다른생각없이 파인프라 치약만 썼다면 이제는 대체제가 없나 한번 찾아보고 다른제품도 써보고 하게될거라는 말이죠.
그러다가 대체제가 생기는순간 파인프라 치약에서 미련없이 갈아타게 될겁니다.
지금 제품을 계속 고수하시면 정말 그렇게 될겁니다.
사람들이 주는 피드백을 고맙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심심해서 이렇게 긴글 남기고 가는것 아닙니다.
사람들이 주는 피드백이 단순 불평불만이라고 생각되시면 정말 망하는거고요.
아마 대부분은 파인프라 치약이 더 사랑받았으면 하는마음일겁니다.
애정이 없었으면 이런글은 쓰지도 않고 그냥 다른치약 사서 쓰지 않을까요?
몇년을 파인프라 치약만 써왔지만 파인프라 치약을 신뢰하기에 굳이 글도 안남기고 그냥 묵묵히 구매해서 사용중인데요.
지금 상황은 꽤 심각한 느낌이라 이렇게 몇년만에 처음으로 글을 쓰고 갑니다.
물론 반영은 안될거라고 생각해서 몇일 전에도 썼다가 그냥 말았었는데
그래도 파인프라 치약을 아끼고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던 제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굳이 글 남기고 갑니다.
| 이전글 | 파인프라치약 |
|---|---|
| 다음글 | 믿고쓰는 파인프라치약 |
안녕하세요 파인프라입니다.
식약처에서는 벤조산나트륨,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3종의 합성 보존제(방부제)만 치약 보존제로 허용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파인프라 치약은 암 유발인자인 방부제 파라벤과 염증, 구강궤양을 발생시키는
계면활성제 SLS 등을 과감히 제거한 천연성분치약입니다. 천연 방부제인 유칼립투스유와 편백유,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 자이리톨, 천연 연마제 이산화규소 등을 넣었습니다.
인위적인 첨가물을 더하여 입에 편한 제품을 만드는 것은 너무 쉽지만,
효능과 효과를 유지 및 증대 시키면서 이롭지 않은 첨가물을 덜어내는 과정은
고유의 기술과 노력의 시간 없이는 쉽게 이루어 지지 않는데요. 파인프라 치약은
합성보존제를 단 1%도 사용하지 않고, 천연유래성분으로 대체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구강상황과 기호 등에 따라 맛과 거품에 대한 평가가 각기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만,
개선된 파인프라 치약의 탁월한 효과가 완전히 전해지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동안의 임상을 통해 확인된 결과에 따라, 구강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더 이끌어 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거품양을 낮춘 사용감의 변화인 만큼, 양해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재차 리뉴얼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올 때마다 답변을 드렸듯이,
리뉴얼 된 치약은, 기존 파인프라 치약이 갖고 있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치주질환과 치아 및 잇몸, 구강건강을 보호, 개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천연유래성분'들을 더욱 첨가하여 효능과 약용효과를 더욱 끌어올린 제품인데요.
스마트폰이나 차 역시도, 개인적으로 수년전에 나온 모델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제품도 충분히 훌륭한 제품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입장에서는
항상 지난 제품들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을 출시하여 더 나은 성능의
스마트폰, 자동차를 생산하고 판매하려 할 것이며, 파인프라 치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파인프라 치약은 본래 고객님들께서 맛, 향 그리고 거품의 양으로 선택하셨던 제품이 아니라
다른 어느 치약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치주질환의 개선, 잇몸 및 치아건강의 개선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선택하여 주시고,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기간을 두고 꾸준히 사용하신다면, 이전에 고객님께서 만족하셨던
파인프라 치약의 효능을 똑같이, 그 이상으로 경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거품이 적게 발생함으로 양치에 불편함이 있으실 때에는, 양치 전 입안을 헹궈주시거나
따뜻한 물에 한번 적셔서 사용하여 주시면 불편을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파인프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