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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왔습니다.
파인프라 치약 사러요.
한 번 살 때 넉넉히 사서 쟁여두고 쓰던 파인프라 치약이
거의 다 떨어져 갈 때 쯤 지인으로부터 치약 8개를 선물받었어요.
좋은 성분에 패킹도 깔끔하고 우선 제조회사는 처음 들어보았지만
선물 받은거니 그냥 쓰게 됐는데 또 막상 써보니 딱히 안좋은 점도 모르겠더라구요.
한동안 적응해서 쓰다가
환절기에 감기 기운이 돌고 입맛이 없어 다이어트 식단처럼 먹다보니
잇몸이 들뜨고 혀에 구내염이 바로 생겼어요.
입술 양쪽이 트면서 찢어지듯 아프고 그 자리에도 구내염이 생기면서
입도 못벌리는 상태에 이르자 온 신경이 곤두서라구요.
직장다니며 밥먹고 웃고 얘기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어요.
치약 한통을 채 다 못쓰고 여기 파인프라 들어왔어요.
바로 주문해서 쓰기 시작했어요.
거품은 예전보다 잘 안나지만 훨씬 개운해진 끝맛이 전 좋았어요.
집에서 쓰는 샴푸 바디워시 치약 세탁세제 그릇세정제
성분위주로 골러 사다보니 공통점이 있어요.
모두 다 거품이 풍성하게 나지 않아요
처음엔 제대로 닦이고 세탁이 되나? 했는데..
설거지 후 싱크대나 대리석에 잔여물 색깔이 안남고
세탁물 건조 후 입어도 가지러움이 없고
바디워시로 샤워하고나도 피부가 땡기는 느낌이 없어요.
여튼.. 전 거품이 막 풍성하게 올라오는게 더 별로더라구요.
하루 세 번 열심히 잇솔질하고 한 3일 지났나?
구내염은 그대로 있는데 통증이 예전같지 않았어요.
아프지 않다보니 입벌려 밥 먹는게 쉬워지고
잇몸까지 번졌던 구내염 부위 색깔도 붉은 색에서 연한 핑크로 바뀌구요.
열흘이 지난 지금 구내염은 언제 사라졌는지 모를 정도로
미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빠른 속도로 나았어요
선물 받은 치약은 다른 지인들 나눠주고 파인프라만 사서 쓰렵니다.
더 좋은 성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제조한다는 점
또 칫솔및 미니치약 샘플 제공이 중단된다는 점
대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점
공지사항 봤어요.
샘플없어도 괜찮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제품 계속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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